해돋이·눈꽃 감상 코스 내년 2월까지 운행
특히 성탄절 연휴인 24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정동진 해돋이와 태백산 눈꽃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가 백두대간을 달리게 된다.
또 24일과 25일, 올해 마지막 주말인 29, 30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태백 추전역에 환상선 순환열차가 정차해 관광객들에게 전국 최고 역의 감동을 전해준다.
이와 함께 태백산눈축제가 열리는 내년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10일 동안은 서울, 부산, 대전, 청주 등 전국 곳곳에서 태백을 향해 관광열차가 출발한다. 태백/백오인 105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