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12일 오전 10시35분쯤 원주시 단구동 대명제지에서 불이 나 공장내부 50여평을 모두 태워 2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불이 화장지 제조기계 아래 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李모씨(45)의 말에 따라 전기배선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金東俊 fly@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