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해양수산과 송정민씨가 올해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베스트 공무원 친절왕’으로 선발됐다.

시는 각 읍면동 및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업무처리 능력이나 열정, 원만한 인간관계, 대민서비스, 자기관리 등 직원화합에 모범적이고 친절이 몸에 밴 으뜸 공무원을 내부 추천 및 시민추천과 설문투표 등 3차에 걸친 평가로 통해 수상자를 선발했다.그 결과 베스트 친절왕에는 해양수산과 송정민씨가 친절왕에는 세무과 최춘식씨, 신기면 유연태씨가 각각 영광을 차지했다.이번에 선발된 공무원 친철왕에게는 2008년 해외연수 특전이 부여되며 2007 종무식 시 표창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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