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사랑 사진 콘테스트

▲ 조혜정씨 ‘격동하는 양구’
청정양구를 주제로 한 양구사랑 사진 콘테스트에서 조혜정(양구읍)씨의 ‘격동하는 양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양구군은 청정양구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관광지와 생활모습 등 양구와 관련된 사진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 등 총 8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상은 한은정씨의 ‘국토정중앙에 서다’와 박혜은씨의 ‘광치자연휴양림’이 뽑혔으며 장려상은 김연성씨의 ‘농가’와 강상진씨의 ‘운해’, 김미선씨의 ‘친정나들이’가 차지했다.

이밖에 차정호씨의 ‘겨울 양구의 이방인’과 허은옥씨의 ‘가을을 보내며’가 가작으로 선정됐다.

양구/박수혁 fta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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