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생 초점”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 역점
어느덧 5대 삼척시의회가 출범한지도 1년6개월이 지났고 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삼척시의회는 새해에도 집행부에서 지역경기 회생에 온 정열을 쏟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의원들간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서민 경제의 활성화등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삼척시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재연구지원센터 및 연구단지 건설, 조선 제조업 생산시설 확대, LNG 제4인수기지 유치, 해양관광벨트화와 해양심층수 개발 등 시(市)의 성장 기틀을 다지며 폐광지역 경제 회생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계캠퍼스 조성사업 마무리 등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유기적 관계를 이끌어 나가겠다. 또 유기농 특화지구의 기반 조성·삼명육성사업인 신활력사업추진 어촌체험마을 육성등 농수산분야에 대해서도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을 위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
노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인 복지증진과 장애인 및 보호아동지원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복지시책에도 꾸준한 예산지원등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