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치안서비스 제공”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태백경찰서 모든 직원들은, 지난날을 거울삼아 시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태백경찰이 되기 위해 올 한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첫째, 경찰의 가장 기본임무인 범죄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여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둘째,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정당한 공권력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1월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형사소송법사소송법과 증인채택제도 등을 통한 인권보호와 적법절차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다.

셋째, 그 동안 우리경찰이 이룩한 혁신성과와 역량을 토대로 임기응변이나 즉흥적인 업무능력보다는 정확한 정보와 지식에 의한 메뉴얼화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

끝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

무자년 한 해동안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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