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일 하리 펜션 포시즌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전통·현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청소년 문화학교’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양구군 양구읍 하리 펜션 포시즌에서 열린다.

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학교는 ‘문화 속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을 주제로 학교를 벗어나 친구들과 자연을 벗삼아 여러 악기를 배우고 연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동계청소년 문화학교는 지역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민요반과 단소반, 사물놀이반, 우리춤반, 하모니카반 등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3만원이고 신청은 양구문화원(481-2681)으로 하면 된다.

양구/박수혁 fta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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