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4일까지 674곳 대상

태백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 지도·단속활동을 펼친다. 태백시는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4일까지 지역의 674개 품목 판매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미 표시, 허위·오인표시, 손상변경 등 불법유통행위 여부와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 등 수입공산품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강도 높은 단속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태백/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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