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양구선사박물관

양구선사박물관(관장 김규호)이 민족의 명절 설과 정원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기간은 2일부터 21일까지 양구선사박물관에서 열리며 종목은 연날리기와 투호놀이, 윷놀이, 널뛰기 등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새해소원을 적은 종이를 받아 정월대보름인 21일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때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해 불태울 예정이다.

양구/박수혁 ftas@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