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전개됐던 양구신협 이사장 선거운동의 결과가 16일 오후 5시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양구신협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천)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양구신협 이사장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5일 후보등록을 마친 김현창(55·양구신협 부이사장)씨와 서흥원(44·양구고운영위원장)씨, 박태준(57·양구여중운영위원장)씨 등 3명의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내세우며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양구/박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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