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 명품개발 착수

인제군은 미백2호와 미흑 찰옥수수를 인제지역 명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제군은 찰성과 당도가 뛰어난 신육성 품종인 미백2호와 미흑찰 옥수수종자를 자체생산하고 소비자 호응도와 시장경쟁력 우위를 위해 지난해보다 200㏊가 많은 500㏊를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제군은 오는 3월말부터 육묘이식등 조기 출하준비를 철저히 하고 성수기인 7월에 중국산 및 타지역 옥수수반입에 대처해 가격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분산파종 하고 1억5000만원을 투자해 종자생산, 친환경생산자재 지원등 최고의 상품생산을 적극지원하고 인터넷, 우편주문판매, 직거래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구축해 찰옥수수 명품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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