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하장·가곡면서 꽃 달아주기 등

제36회 어버이 날을 맞아 삼척 지역에서 다채로운 어버이 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8일 오전 11시30분 도계읍 석탄회관에서는 경동부녀회가 마련한 기념행사에 700여명 참가, 꽃 달아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하장면에서는 오전 10시30분부터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버이 날 행사를 갖는다.

가곡면도 오전 11시 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 행사를 마련했고 교동도 원불교삼척교당과 새마을부녀회가 노인정에서 행사를 갖는다.

정라동 역시 오전 10시부터 늘푸른금고 앞 광장에서 정라동 청년회가 마련한 행사에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9일에도 근덕면, 노곡면, 신기면, 남양동 등에서 행사가 열려 어버이 날을 기념하게 된다.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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