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17일 오전 11시30분쯤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경동탄광 상덕광업소 통리 1사갱 갱구로부터 3천210m 지점에서 폭파작업을 하던 이 광업소 생산계장 金진목(44·삼척시 도계읍)씨가 탄더미에 깔려 숨졌다.
金씨는 이날 채단부원 2명과 함께 장약작업을 마치고 부원들을 대피토록 한후 자신은 미처 피하지 못한 상태에서 화약이 터져 사고를 당했다.
【三陟】17일 오전 11시30분쯤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경동탄광 상덕광업소 통리 1사갱 갱구로부터 3천210m 지점에서 폭파작업을 하던 이 광업소 생산계장 金진목(44·삼척시 도계읍)씨가 탄더미에 깔려 숨졌다.
金씨는 이날 채단부원 2명과 함께 장약작업을 마치고 부원들을 대피토록 한후 자신은 미처 피하지 못한 상태에서 화약이 터져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