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효자종합복지관(관장 고옥자)은 다음달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초롱노래교실’을 개강한다.

‘초롱노래교실’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동요, 전래동요 및 레크리에이션, 종이접기 등을 배우는 시간.

노래를 부르며 올바른 음정을 익히고 자신감과 발표력을 길러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초롱노래교실’에서는 배운 솜씨를 무대위에서 뽐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회를 맞고 있는 ‘작은음악회’가 그것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소중한 추억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고 있다.

초롱노래교실’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을 운행한다.

문의 261-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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