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고시키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한 삼척항 주변 정비사업이 준공되어 29일 오전 10시 현지에서 준공식이 열린다.

이번 삼척항 주변정비사업은 지난 2006년 국비지원사업으로 채택된 이후 모두 1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폭 6m에 불과하던 삼척항 위판장의 진입도로 271m를 폭 15m로 편리하게 확·포장하고, 공동 화장실 1동을 신축했다.

삼척/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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