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 한중투어 2008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횡성군 둔내면 오스타CC 남코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다.

외환은행(KEB)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 CJ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중 골프대회로는 국내 최초며 KPGA 소속 한국프로와 외국프로 CGA 소속 중국프로 선수 140명이 참가한다.총 상금 4억원, 우승상금 8000만원이며 한국과 중국 대표 방송사들이 공중파로 생중계한다. 횡성/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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