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 수영장· 체육관 갖춰

삼척 청소년수련관이 5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삼척시 성남동 엑스포타운 근처 7730㎡ 부지에 모두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된 삼척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체육관과 수영장, 동아리방, 음악 연습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에 앞서 지난 11월17일부터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에 들어간 삼척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예체능과 심성수련, 신체단련 장소로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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