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제6회 해군 참모 총장배 전국요트대회에 출전한 도내 중·고·대학 선수들이 나란히 입상권에 들어 도요트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5월31일부터 5일까지 계속된 이번대회 미스트라급에 출전한 오도현(관동대)은 벌점 63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고등부 레이스보드급에 출전한 전환석(명륜고)은 1위와 2점 차이로 아쉽게 2위에 올랐다.

중등부 옵티미스트급에서 관동중의 최동훈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맹위를 떨쳐 도요트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

安光善 ksah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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