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이 제39회 전국 남녀 단체종별 펜싱선수권대회 여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강원도청은 대회최종일인 29일 익산체육관에서 열린여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고정남 오윤희 이진희가 출전해 부산시청을 45-30으로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경기체육회에 접전끝에 42-45로져 3위에 만족했다.

이로서 이번대회에 출전한 도내선수단은 강원도청이 여일반 플러레와 에페 3위와 원주중이 남에페와 플러레 3위에 오르는 등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孫健一giso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