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城】최근 준공된 횡성실내체육관이 각종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상명여대 핸드볼팀과 중국 여군 핸드볼팀인 북경 8.1팀이 합동으로 첫 전지훈련을 벌이고 있다.

오세민 도핸드볼협회장과 오기택 전무의 주선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상명여대 팀은 국내 정상급 팀이며 중국 북경 8.1팀은 바이오 징성 단장을 비롯한 16명으로 구성된 여군 팀으로 다수의 대표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강의 팀이다.

한편 횡성군은 10일 오후 3시30분 횡성실내체육관 준공후 처음찾은 전지훈련팀을 맞아 趙泰鎭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金義道 yid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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