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천연소재 대체 각광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주)포조피아(대표 박민화)가 세라믹 난연코트 ‘바르지오100’을 최근 출시해 친환경 건축자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지오는 건축물 내부의 콘크리트면 또는 시멘트 몰탈면에 미장용 흙손으로 시공해서 도장 공정 및 도배 공정의 전 단계인 콘크리트 바탕면 처리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최종 마감재로도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세라믹코트여서 값비싼 외국산 천연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시멘트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난연코트,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로 인한 건강증진효과 항균, 탈취, 공기정화 작용 등 친환경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신화준 hwaju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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