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昌】평창·정선군내에서 생산되는 채소류와 산채의 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대부분의 검사품이 잔류농약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무공해 농산물로 판명됐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평창 정선출장소가 이달까지 안전성 분석실을 설치하고 지역내 주산단지와 시설재배단지에서 출하되는 배추, 상추, 풋소추, 취나물 등 채소와 산채류 25품목 143건에 대해 농약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2건이 기준치 이하로 판명되고 1건만 기준치 이상으로 나와 출하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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