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 109명 심판 친선축구대회

▲ 리틀K 금강배 축구대회 심판들이 공정한 판정을 위해 친선 경기를 펼쳤다.

 

금강배리틀K리그에 참가중인 전국축구연합회, 도축구연합회,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심판 109명이 4일 공지천 구장에서 심판축구대회를 펼쳤다.

이들 심판들은 3개 팀으로 나눠 친선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함께 성공대회를 위한 최고의 판정을 약속했다.

김필중(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심판위원장은 “지난 1회때부터 금강배리틀K리그에 참가해 왔고 매년 성장해 가는 대회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어린 선수들의 경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최고의 심판 플레이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형곤 bio@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