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경기서도 득점 할 것”

   
“리오넬 메시처럼 축구 천재가 되고 싶어요.”

아이앤아이 FC의 이건호(용인 분전제일초교 5년)는 4일 열린 금강배 리틀K리그 2그룹(U-13) 예선 2경기에서 각각 2골씩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

초교 3년 때 축구를 시작한 이건호는 “내 골로 인해 우리 팀이 다른 팀들보다 한 단계 앞서간다는 생각에 기쁘다”며 “다음 경기에서도 골을 넣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오넬 메시처럼 축구 천재가 되고 싶다는 이건호는 빠른 스피드와 거침없는 돌파력을 자랑하는 축구 유망주로서 향후 용인 원삼중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최경식 kyungsi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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