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회사원이 경찰서 정문초소 유리창을 깨뜨리고 의무경찰의 멱살을 잡는등 행패를 부리다 철창행.

원주경찰서는 23일 회사원 尹모씨(27·원주시 태장동)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체포.

경찰에 따르면 尹씨는 23일 새벽 0시40분쯤 만취된 채 원주경찰서로 들어가다 이를 제지하는 의무경찰 黃모씨(21) 등 3명에게 ‘군기가 빠졌다’며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다 정문초소 유리 2장을 깨뜨려 의무경찰 黃모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

<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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