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추진해 온 각종 지역현안사업들을 마무리하기위해 출마를 결심, 3선에 도전키로 했습니다”.

평창군 2선거구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李相明도의원(53)은 각종 지역현안사업을 원만히 마무리 해 지역발전을 한단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3선이 필요하다고 강조.

李씨는 특히 고랭지 농업지역의 농산물 판로난 해결을 위해 농산물 유통조합을 발족해 농민스스로 유통대책을 세우고 수입대응과 수출의 길을 개척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을 피력.

또 2010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온힘을 쏟고 대관령역사문화촌 건립 등과 함께 평창 북부지역을 국제적 관광지로 가꿔가는데도 힘쓰겠다는 각오.

△동국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연구원 운영위원 △진부신협이사장(현) △진부오대산라이온스 회장(현) △강원도의회 의원(재선) △도의회 동계올림픽특위 위원장.

平昌/申鉉泰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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