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강릉직업전문학교 원장으로 부임한 金基雄 원장(56)은 "국내에서는 미개척분야인 수중용접과 신설, 해양기술 인력 양성을 통한 해양분야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金 원장은 지난 74년 춘천기능대학교 교사로 입사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지도부장, 강원·영주·원주 직업전문학교 등 28년간 직업 훈련분야에 종사하면서 기능 인력을 양성에 앞장서왔다.
 서울출신으로 부경대 금속공학과 졸업, 서울산업대 대학원 재료공학과를 수료했다.
 부인 남궁 완(50)씨와 1남 1녀.
江陵 / 朴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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