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교구

천주교 춘천교구와 천주교 원주교구가 내달 6일 오후 2시 각각 2013년 사제·부제 서품식을 한다. 이번 서품식에서는 모두 4명의 사제와 6명의 부제가 탄생한다.

천주교 춘천교구 2013년 사제·부제 서품식은 주교좌 죽림동성당에서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열린다.

사제 수품자는 강재원 미카엘 (연봉성당)이며 12월 9일 첫 미사를 집전한다. 부제 수품자는 김영태 시몬 (양구성당), 안효철 디오니시오 (철원성당), 이지목 안셀모 (가평성당)이다.

천주교 원주교구 2013년 사제·부제 서품식은 성지배론 대선전에서 교구장 김지석 야고보 주교의 주례로 열린다.

사제수품자는 오명석 요한 (북평성당), 박승용 요한(천곡동성당), 박정원 요한(단양성당)이며 오명석 신부는 12월 8일, 박승용 신부 12월 7일, 박정원 신부는 12월 7일 첫 미사를 집전한다.

또 부제수품자는 김효영 미카엘 (청전동성당), 김영웅 베드로(태장1동성당), 강두영 암브로시오 (태장1동성당)이다.

이동명 suns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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