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온니원·경포온니원·강릉시청·춘천유소년·솔향FC
■ 금강배 리틀K리그

강릉온니원, 경포온니원(이상 U-15), 강릉시청, 춘천유소년(이상 U-13), 솔향FC(U-11) 등 도내 5개 팀이 제8회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3그룹 예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강조에 올랐다.

강원도민일보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춘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협찬해 춘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3그룹에 참가한 47개 팀은 1일 거두리구장, 공지천 A·B구장, 꿈자람구장, 후평중, 인재개발원, 송암보조운동장 등 7개 구장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금강조(승자조)와 소양조(패자조)로 각각 나뉘었다.

이날 후평중과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U-15부에서는 도내 팀인 강릉온니원, 경포온니원을 비롯해 시흥금모래, 경남 화랑이 승자조인 금강조에 안착했다.

공지천 A·B 구장에서 열린 U-13 부에서는 홈팀인 춘천 유소년을 비롯, 회룡초, 동작FC, FOS U-12, 박달유소년, 포승JS, 올팍FC, 이천주니어가 금강조에 합류했다.

꿈자람구장에서 열린 U-11 부에서는 솔향FC와 남동구청, 수지탑, TEAM 11 이 금강조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솔향주니어, 솔향FC(이상 U-13), 강릉시청(U-11) 는 이날 예선에서 패하며 소양조로 떨어졌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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