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첩보원된 택시기사

 택시 운전사에서 자가용 운전사가 된 지미 통(성룡), 백만장자이자 특수 요원인 고용주의 집안에서는 오직 하나의 규칙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고용주의 턱시도엔 어떤 일이 있어도 손가락하나 안 건드리는 것. 어느날 외식을 나갔다가 폭탄 공격을 받고 데블린이 큰 부상을 입는다. 의식을 잃기 전 데블린이 남긴 말은 "턱시도를 입어라"다. 데블린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집에 돌아와 턱시도를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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