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원주교구(교구장 김지석)는 최근 교구 내 사제 1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신백동 성당 주임이었던 백승치 신부가 안식년에 들어갔으며 신임 주임에 김정연 신부가 부임했다. 또 최종권·김대중·성원경 신부가 교포사목을 떠났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백승치 안식년(신백동 주임)△홍랑표 정선 주임(안식년)△윤종민 단양 주임(정선 주임)△김정연 신백동 주임(교포 사목)△백호현 배론 보좌(교포 사목)△김정하 해외 선교(교포 사목)△이규준 해외 선교(단양 주임)△최종권 교포 사목(복음화사목국 차장)△김대중 교포 사목(배론 보좌)△성원경 교포 사목(성내동 보좌)△박승용 복음화사목국 차장(횡성 보좌)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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