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내달 3일 사목자 연수
축제에서는 본당 청년과 교사,중고등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합창,중창,댄스,꽁트 공연이 펼쳐진다. 또 3·5·7·10년차 근속교사에 대한 시상도 이어진다. ‘누리보듬’은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자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천주교 원주교구(교구장 김지석)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평창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사목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청소년 사목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수원교구 현정수 사도요한 신부가 강연에 나서며 청소년을 위해 사목자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안영옥 okisoul@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