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추진하는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이하 100인 대중공사)’가 올해부터 중앙과 지역에서 분산개최된다.

100인 대중공사 추진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는 지역 대중공사 일정을 공고, 도내에서는 내달 26일 오후 2시 제4교구본사 월정사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대중공사는 31일 오전10시 서울 불광사에서 총무원장 선출제도를 주제로 열린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 제8교구본사 직지사(4월 9일)△대전·충청 한국문화연수원(〃12일)△ 서울·경기·인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18일)△호남 김대중컨벤션센터(〃15일)△부산·울산·경남 영축총림 통도사(〃23일)△제주 제23교구본사 관음사(〃30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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