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가 사제와 부제를 배출한다.

천주교 춘천교구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교구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장윤수(프란치스코·교동성당),원선희(토마스·〃),박준규(미카엘·우두성당),방상훈(모세·옥천동성당)에 대한 부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천주교 원주교구도 6명이 사제 서품,2명이 부제 서품을 받는다. 원주교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교구 성지배론 대성전에서 주상현(안젤로·일산동),최진혁(안셀모·학성동),이종훈(야고보·대화),심유섭(요한사도·소초),이호용(스테파노·서부동),염제환(스테파노·장성) 신부에 대한 사제 서품식을 연다.박동규(마르코·소초),장형주(요한세례자·서부동) 부제도 서품을 받는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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