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부터 매일 실시간으로 웹툰 작가들의 여정을 공개하고 있는 캐논코리아의 ‘7days in memories’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웹툰 작가 3인이 7일 동안 여행을 하며 EOS 600D로 촬영한 사진과, 이야기,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국내 최초 라이브 캠페인으로 오픈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기존에 온라인 방송과 연계한 라이브 생방송 등은 진행된 적이 있으나, 이번 캠페인은 작가들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망을 담은 테마로 전국을 여행 다니며 실시간으로 여정을 올린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1월 11일부터 캠페인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작가들의 여정을 담은 웹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그리는 ‘쌩툰’ 황진선 작가, ‘생활의 참견’ 김양수 작가,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가 참여했다. 황진선 작가는 일곱 살 아들과 함께, 아빠와 아들의 베프 되기 프로젝트 ‘쌩툰부자의 절친노트’라는 컨셉으로 가장 먼저 여행을 다녀왔으며, 그 다음으로 김양수 작가가 절친한 선배 작가인 ‘트라우마’의 곽백수 작가,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 가장, 직업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떠나는 ‘남자들만의 수다로드’라는 테마의 여행을 마쳤다. 지난 테마 여행의 사진과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의 여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난다 작가는 사진과 글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혼자 떠나는 여행, 느리게 걷는 여행, 여유롭게 지내는 하루,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자유를 공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글과 사진을 캠페인 사이트(http://www.canon-ci.co.kr/microsite/event/201110_EOS600D_Campaign/index.jsp)뿐만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플리커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손숙희 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번쯤 꿈꿔본 일상 속 로망을 웹툰 작가들을 통해 만나보고, 직접 자신의 추억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EOS 600D가 그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추억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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