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입양의 날 기념식이 10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 강원사무소(소장 이재송)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입양의 날(5월11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도내 입양 가족과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김진태 국회의원. 강원도사회복지사협의회 홍기종 회장. 도 복지정책과 김두식 과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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