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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보행, 운전만큼이나 위험

함형욱 2017년 01월 26일 목요일
얼마 전 영동지방은 순식간에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는 물론이거니와 도시기능 전체가 마비되기 까지 하였다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듯 했다.도로는 미처 월동장비를 갖추지 못한 차량들로 뒤엉켜 혼잡은 극에 달했고 설상가상으로 도로가에 마구 주정차 된 차량들로 제설작업은 더디게만 느껴져 시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평소 운전자의 눈길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눈길보행도 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것을 아는 보행자들은 적은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통상적으로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보다 인도로는 제설작업이 미처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많아 보행자들이 도로로 나와 걸어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무척이나 위험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눈길에서는 차량들도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핸들조작도 매끄럽지 못해 차량이 쉽게 미끄러질 수 있어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보행자에게는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폭설이 내리는 경우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 나가게 될 경우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함형욱·강릉경찰서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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