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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이 남아있는 설악동에도 한낮 기온이 20℃ 안팎까지 상승하는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수학여행단의 행렬이 찾아오고 있다. 지난해 수해이후 관광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어온 설악동을 비롯, 지역 관광업계는 봄과 함께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속초/남궁 연 ypr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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