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폐막
나흘동안 4만 5000여명 방문객 관람

▲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주최한‘2017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지난 15∼1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안병용
▲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주최한‘2017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지난 15∼1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안병용
전국 대표 명품 특산물의 장인 2017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연인원 4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1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이상엠앤씨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대한민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단 한번뿐인 기회답게 지난 15일 개막 첫날부터 전국에서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박람회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특히 주요 명품 특산물은 페스티벌 이틀째에 조기 완판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8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행사는 300여 기업들이 참여해 450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현장 판매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MD상담회와 식품 및 유통관련 세미나도 함께 열려 전문 마케팅을 위한 기반을 제공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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