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이영미씨
▲ 제15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이영미씨
한문행·초서 ‘무제’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이영미(46·대구·사진)씨는 “서예를 하시던 아버지를 보고 자란 영향으로 8년 전 서예를 시작해 화선지에 번지는 먹에 취해 글을 써왔다”며 “평소 한용운 선생의 고뇌가 담긴 글이 좋아 자주 작품에 담았는데 상을 받게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님의침묵 서예대전 특선상1회·특선2회,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강암서예대전 휘호대회 최우수상,정수서예·문인화대전 정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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