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서 체육인 불자 템플스테이
올림픽 출전 선수 등 140여명 참가

▲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와 직능체육전법단은 지난 5,6일 월정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체육인 불자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와 직능체육전법단은 지난 5,6일 월정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체육인 불자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체육인불자들이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정신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와 직능체육전법단은 지난 5,6일 이틀간 제4교구본사 월정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체육인 불자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동계올림픽 출전종목인 바이애슬론,스키 에이리얼,루지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를 비롯 볼링,근대5종 선수 등 체육인불자연합회원 140여명이 참여했다.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경기성적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퇴휴 스님(서울 법장사)이 특강을 실시했다.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은 “스포츠 정신은 불교의 수행과 다르지 않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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