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막
본사 등 11개 신문사 공동주최
2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서
국내외 여행관·지자체 홍보관

▲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24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김응수 한국 MICE협회 회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상무,모하메드 살림 알하르 오만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24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김응수 한국 MICE협회 회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상무,모하메드 살림 알하르 오만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강원도 등 국내 각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 및 관광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대단위 관광박람회가 24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강원도민일보 등이 주최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지자체 홍보관과 테마 여행관으로 이뤄진 국내관,해외 관광청 및 해외 브랜드관 등으로 구성된 국제관,여행상품 및 숙박·교통 등 여행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행 정ㄷ보관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강원지역에서는 강원도를 비롯해 원주시,강릉시,태백시,속초시,삼척시,홍천군,횡성군,평창군,정선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고성군,양양군 등 14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을 전방위적 홍보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제2의 행복 인생 대한민국 귀농귀촌 정보관’이 새롭게 마련돼 귀농·귀촌정보를 제공한다.강원도는 강원도관과 강릉시관 등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에 나선다.

김덕만(홍천) 전 농림식품부 귀농귀촌센터장은 이날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귀농귀촌 10계명’을 주제로 귀농·귀촌 노하우를 전수했다.박람회는 아울러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세계 주류 페스티벌△여행토크쇼△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문화 탐방 등 스페셜 이벤트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경북일보,경기일보,전남일보,중도일보,충북일보,전북도민일보,경남일보,한라일보,여행신문이 공동 주최하고,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다.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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