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막
본사 등 11개 신문사 공동주최
2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서
국내외 여행관·지자체 홍보관
강원도민일보 등이 주최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지자체 홍보관과 테마 여행관으로 이뤄진 국내관,해외 관광청 및 해외 브랜드관 등으로 구성된 국제관,여행상품 및 숙박·교통 등 여행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행 정ㄷ보관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강원지역에서는 강원도를 비롯해 원주시,강릉시,태백시,속초시,삼척시,홍천군,횡성군,평창군,정선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고성군,양양군 등 14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을 전방위적 홍보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제2의 행복 인생 대한민국 귀농귀촌 정보관’이 새롭게 마련돼 귀농·귀촌정보를 제공한다.강원도는 강원도관과 강릉시관 등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에 나선다.
김덕만(홍천) 전 농림식품부 귀농귀촌센터장은 이날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귀농귀촌 10계명’을 주제로 귀농·귀촌 노하우를 전수했다.박람회는 아울러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세계 주류 페스티벌△여행토크쇼△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문화 탐방 등 스페셜 이벤트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경북일보,경기일보,전남일보,중도일보,충북일보,전북도민일보,경남일보,한라일보,여행신문이 공동 주최하고,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다.진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