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호식품과 고랭지배추 6차산업 공동사업단 부스 운영 모습.
▲ 진호식품과 고랭지배추 6차산업 공동사업단 부스 운영 모습.
강원그린박람회에 참가한 평창군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제품홍보와 매출증대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평창지역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고랭지배추 6차산업 공동사업단과 평창천년삼,대관령황태이야기,평창후레쉬푸드,진호식품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배추와 김치류,산양삼,쌀국수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올림픽 개최지로 일교차가 큰 고랭지지역의 배추와 산양삼,황태 등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관광객과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져 오는 김장철 고랭지배추와 김치류 판매 증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평창군 관계자는 “고랭지 배추와 김치,산양삼 등에 대해 관광객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