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수시1차 835명 선발
잠재력 평가 재능인재특별전형
헬스테인먼트 전문인력양성 특화
NCS지원센터 현장직무능력 강화

▲ 한림성심대학교 전경
▲ 한림성심대학교 전경
강원도 대표 직업전문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오는 29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진행,정원 1099명 중 74.7%인 835명을 선발한다.이중 재능인재특별전형(비교과특별전형)으로 55명을 뽑을 계획이다.

교육역량강화사업(6년),대학 대표브랜드사업(4년),WCC사업(5년),LINC사업(5년),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7년),사회맞춤형 사업(2+3년) 등을 지원받아 전국 단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지역거점 직업교육 대학으로 거듭난 한림성심대는 ‘NCS 기반 직업교육 체제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직무중심 맞춤형 인력양성’을 목표로 다시한 번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대외 경쟁력 핵심지표 1위 실천을 통한 최우수 직업교육 명품대학 달성’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역사회 맞춤형 헬스테인먼트산업의 인력 양성 △현장직무교육 강화와 교육품질 서비스 개선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선택과 집중에 의한 대학 구조혁신체제 구축 등을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

무엇보다 한림성심대는 ‘지역성장동력 헬스테인먼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건강·생명·관광·레저관련 특화과정 운영 활성화,수요자 중심 직업기초능력 향상 및 취·창업 교육 강화,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생태계 조성,대학 구조개혁 및 체질 개선,대학생활 적응능력 향상으로 중도탈락 감소 및 취업률 향상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헬스테인먼트 전공 특화·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보건서비스·관광레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체 학과에 도입된 NCS 기반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NCS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직무능력을 강화했다.

헬스테인먼트산업의 현장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림성심대 특성화사업은 강원도내 인력수요가 큰 보건복지서비스 산업과 관광레저산업 분야에 대한 인력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미 각 학과별로 인력양성 계획을 수립했으며 관광외식서비스 경영전문가,음식개발전문가,사회복지사,스포츠지도사,국외여행인솔,관광통역안내인력,환경오염물질 측정 분석 전문가,융합 의료기기 유지 관리 및 의료정보관리 인력,임상간호사,병원행정사 등을 키워낼 계획이다.

우형식 총장은 “한림성심대는 ‘학생중심 학교’로 학생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며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때 사람이 가장 행복한 만큼 전문 직업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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