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류 견인 각계인사 참여
“평창서 신 한국 미래 개막 기원”

▲ 타오위안시 왕밍더(王明德)부시장,중화권 최고 인기스타 가수 더원(The One),양창수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전동현 한국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최문순 지사(사진 왼쪽부터)가 18일 타이페이 현지에서 ‘평화의 벽·통일의 문’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 타오위안시 왕밍더(王明德)부시장,중화권 최고 인기스타 가수 더원(The One),양창수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전동현 한국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최문순 지사(사진 왼쪽부터)가 18일 타이페이 현지에서 ‘평화의 벽·통일의 문’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만 한류 열풍을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완성으로 이끌겠습니다.”

대만에서 한류 문화를 이끌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2018평화의 벽·통일의 문(The Peace Wall&Gate)’건립캠페인에 동참,평화올림픽을 염원했다.대만 한류열풍 중심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OST 주자이자 중국판 ‘나는 가수다’프로그램에 출연한 중화권 최고 인기 가수 더원(The One)을 비롯해 양창수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전동현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타이완(대만) 북서부 소재 타오위안 (桃ㅈ園)시 왕밍더(王明德)부시장,최문순 지사는 18일 타이페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평창의 평화올림픽을 소망했다.

가수 더원(The One)은 ‘아시아 최고의 화합의 자리,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양창수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신(新)한국의 미래를 열 것으로 확신합니다’,전동현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각각 적었다.왕밍더 타오위안시 부시장은 ‘경축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개최와 평화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최문순 지사는 ‘평창-평화와 번영!큰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으며 평화 메시지를 남겼다. 대만 타이페이/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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