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민은희 작가 두번째 개인전
세라믹 페인팅으로 캐릭터 표현
이번 전시에서 민 작가는 우리 주변에 있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세라믹 페인팅을 통해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한다.작가가 제시한 친근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관객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일상적 경험을 기억해 내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민 작가는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 작가는 강원대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다수의 회원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춘천에서 창작공방 ‘아뜰리에 헤스티아’를 운영하고 있다.관람료 무료. 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