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독문인회(회장 김기태 원로장로·사진)가 창립 2년만에 동인지 창간호를 냈다.강원기독문인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춘천시내 한 식당에서 ‘강원기독문학’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창간호는 도내 기독문학인 24명의 글을 모아 편집됐으며 부록으로 강원기독문인회 창립역사와 활동,회원발간 작품목록 등이 실렸다.김기태 회장은 “예수의 이름으로,예술의 장르 안에서 글 향기를 그윽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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