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의 유명 숲길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가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6~2017년 대관령 옛길 8개 지점을 비롯해 강릉해변 해송길 7개 지점,알펜시아 생태탐방로 3개 지점,오대산 전나무숲 5개 지점,방아다리약수 전나무숲 5개 지점에 대해 피톤치드 농도를 조사했다.

올림픽 개최지 유명숲길은 대부분 조사지점에서 피톤치드 1000pptv 이상 높은 농도를 보였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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