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최고의 외국인용병 디에고(사진)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디에고는 지난 8일 평창 알펜시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전 1분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디에고는 33라운드까지 총 12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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