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광장에 홍보 부스 마련

▲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평창올림픽 홍보 도 대표단은 1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했다.
▲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평창올림픽 홍보 도 대표단은 1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했다.
세계 최대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함성이 울려퍼졌다.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도 대표단은 11일(현지시간) 뉴욕의 심장부 타임스퀘어 광장 등에서 평창올림픽 홍보에 나섰다.광장에는 올림픽 홍보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최 지사는 현지인들에게 평창올림픽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강원도와 평창을 각인시켰다.또 전 미국 풋볼 선수이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하인즈 워드가 올림픽 포토존에서 최 지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평창올림픽 홍보활동 지원 사격에 나섰다.

최 지사는 현지 매체와의 올림픽 홍보 브리핑에서 “평창올림픽이 최근 북핵 리스크 등으로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지만 평창올림픽을 국민적 축제로 승화,남북대화 재개는 물론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겠다”며 “100일 이전인 11월 1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붐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관심을 요청했다.최 지사 등 도 대표단은 뉴욕 일정을 마친 후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해외 최대 한인사회이자 2028 하계올림픽 개최도시인 LA를 방문,제44회 LA한인축제와 연계한 평창올림픽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강원상품 수출확대 판로 개척에 나선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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